스팀팟 전용 프로필렌 글리콜 PG 부동액입니다.


온수매트 결빙 방지용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PG 부동액으로,


차량용 부동액(에틸렌글리콜)과는 전혀 다른 성분입니다.


차량용 부동액은 독성이 강해서 사용하시면 위험합니다.


 


1.8l 단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1500 X 2000 중형 온수매트는 1.3리터 소요됩니다. (여유분이 발생함)


** 대형 매트리스에 사용시 1.8리터 소요됩니다. (여유분 없슴)




부동액에 관한 궁금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색상

- 프로필렌글리콜 PG 부동액 색상을 적색~핑크로 최초 시작한 곳이 스팀팟입니다..

기존에 PG는 투명으로 유통되기에 색상을 적색 색소를 첨가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2014년 부터 입니다.


프로필렌글리콜 PG 부동액 색상은 원액이 투명입니다.

(방청제를 첨가하면 약간의 녹색 빛이 도는 투명 액체가 됩니다.)


2. 물 : 부동액 혼합비율


- 스팀팟에서 판매하는 PG 부동액은 물 : 부동액(PG) = 6 : 4 비율로 물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 스팀팟 보일러의 순환원리는 물을 끓여서 발생하는 스팀압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의 끓는 온도는 1기압에서 100도씨이며, 이러한 스팀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물의 비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동액은 물과 혼합되는 혼합물이며, 혼합물이라 함은 물과 섞이기도 쉽지만 분리되기도 쉬운 분자입니다.

부동액은 동계에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혼합물로,

물의 스팀발생을 방해하지 않는 혼합비율이 매우 중요하죠~


스팀팟의 순환이 원활한 혼합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물 : PG부동액 = 6:4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스팀팟의 순환은 물 100% 이지만,

매트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부동액의 비율은

최대 40프로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서, 부동액 희석비율에 따른 빙점을 알려드리면,


물 : 부동액 = 5 : 5 일때 영하 32℃ 어는점이며

물 : 부동액 = 6 : 4 일때 영하 22℃

물 : 부동액 = 7 : 3 일때 영하 12℃

물 : 부동액 = 8 : 2 일때 영하 8℃

물 : 부동액 = 9 : 1 일때 영하 4℃가 어는 점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북부 지방의 최저온도가 영하 20도 내외이므로 6 : 4의 비율이면 가장 안정적이 되는 것이며

남부지방 최저 온도는 영하 8℃ 내외이므로 8 : 2 정도도 무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팀팟에서 판매하는 부동액에는 방청제를 포함한 부동액으로

알루미늄 부식을 방지해 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청제로 인해 쓴맛이 많이 납니다. ^^


최근 PG 부동액을 친환경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는데

친환경 자연 생분해 되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인체에 해가 없는 부동액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고급 승용차 내지 화물차에도 PG 부동액이 넣어져서 출고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EG 부동액을 사용했었죠~


워셔액도 저렴한 메틸계열은 사용금지하고 조금 비싼 에틸계열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친환경이라는 뜻은 환경오염이 없이 자연에 생분해 되고, 독성이 없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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