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난주 스팀팟캠프와 함께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사용해본 결과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더군요...^^
매번 전기사용으로 전기매트를 사용했던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전기없이 난방부분을 스팀팟에 의존해 봤습니다! 기대한대로 따뜻한 온기와 함께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줬습니다!
다만 새벽에 길쭉이용 부탄가스가 아랫부분이 얼어서 불이 꺼진점을 제외한다면 최고라고 하겠습니다!
극한에는 길쭉이보다는 원형가스용기가 진리일것 같습니다!
참고로 최저기온 영하 5도 였습니다...ㅎㅎ
아침에 모든 장비 및 물자가 얼어서 철수하기 힘들었는데 침구류와 매트만큼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외부로 노출된 호스부분이 얼어서 온수가 얼음처럼 똑똑 부러지는 현상을 제외하곤 문제없었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스팀팟
작성일 2016-12-16 05:16:59
평점
막대형 부탄가스를 사용하실 경우, 부탄가스통의 하단부분을 워머로 감싸주시면
부탄가스의 기화를 모두 시킬 수 있습니다.
워머를 아랫부분으로 장착해서 사용하세요~
스팀팟 캠프와 1인용 솔로매트의 조합도 매우 좋습니다.
불조절은 매우 약하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